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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여행] 아산 피나클 랜드 여행

 

 

온양 온천, 도고 온천, 아산 온천 등 온천을 세 개나 품고 있는 아산은 마치 수줍은 양반댁 아가씨와 같이 그 품세가 매우 정갈하고 아담하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알려진, 태극기 휘날리며의 촬영지 공세리 성당과 연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듯한 로맨틱 테마 가든 피나클랜드, 비라도 오는 날이면 뺴곡한 소나무 숲길 사이로 안개가 피어나 세월에 잊힌 연심을 불러 일으키는 봉곡사 산책로와 사랑의 온도를 측정해 볼 수 있는 도고 파라다이스, 6km의 돌담길이 마을을 두르고 있는 단아한 외암리 민속 마을 등 아산이 품고 있는 명소들은 어느 한 곳 놓치기 아까운 곳들이다. 서울에서 장항선 기차로 1시간 반이면 갈 수 있는 아산으로 사랑의 온도를 측정하러 떠나 보자.

 

 


최정상의 땅에 잘 꾸며진 테마 공원 피나클랜드


바람과 물 , 빛이라는 주제로 동화 속 마을 같이 꾸며진 테마 공원 피나클랜드.

피나클랜드는 최정상의 땅이라는 뜻으로, 외도를 만든 최호숙 씨의 큰딸인 이상민 씨와 남편인 박건상 씨가 10년의 세월을 기울여 만들어낸 역작으로 미술을 전공한 이상민 씨의 10년 애정이 곳곳에 배여 있는 곳이다. 피나클랜드의 구석구석에는 해학적이면서도 동화적인 다양한 조각들과 청동 조형물들이 아기자기한 이야기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약 200m에 이르는 메타세쿼이아 진입로를 지나면 정면으로 화사한 꽃과 하얀 대리석으로 꾸며진 서클가든이 펼쳐지고, 우측으로는 레스토랑 피나클과 연못가로 자리한 하얀 파라솔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카페를 품고 있는 걸피 라운지가 있다. 걸피 라운지는 마치 연못에 떠 있는 듯한 하얀 그리스풍의 건물이다.

연못 곳곳에는 일본의 설치 작가 신구스스무가 만든 바람개비 모양의 설치물들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위치 :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346-2

전화 : 041-534-2580

홈페이지 : http://www.pinnacleland.net/

시간 : 10:00~21:00 (동절기 19:30까지)

요금 : 어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17:00 이후에는 50% 할인)

 

 

 


  사진 촬영하기에 좋은 넓은 광장과 동물 농장

연못을 지나면 나오는 우측 언덕은 넓은 잔디 광장이다. 연인들이 정원 곳곳에 삼각대를 세우고 사진 촬영을 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뒹굴기도 하는 이 아름다운 공간에느 ㄴ실개천이 흐르고 다양한 동물 조각들과 천진한 어린이 조형물들이 조화롭게 위치하고 있다. 잔디 광장을 지나면 유순하기로 유명한 하얗고 까만 산양들이 하얀 목책 안에서 사람들이 반가이 맞이하는 동물 농장이 나온다.목책 바깥으로는 말린 해바라기 등을 놓아 두어, 직접 먹여 볼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작은 동물 농장을 뒤로 하고 산둥성이를 오르면 재미있게도 화장실 옥상을 이용한 아름다운 워터가든이 등장한다.이곳은 산등성이에 위치하고 있어탁월한 조망을 자랑하며, 나무 낙간 곳곳에 매달려 있는 풍경에선 영롱한 자연의 소리가 울려 피나클랜드만의 자랑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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